본문 바로가기

궁금한 컨텐츠/영 화 보 고

마블 영화 시리즈 순서_개봉 순서와 시간 순서로 마블 영화 정복하기_FT. 블랙 위도우 개봉하기 전에 정주행하고 갑시다!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시리즈 순서들을 다 정복해가면서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도 그랬고, 슈렉, 쿵푸팬더 같은 애니메이션도 가능하면 전 시리즈를 다 보는 편입니다. 시리즈 영화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마블 영화 시리즈일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건 워낙 방대해서, 마블 영화 시리즈 순서를 따로 정리해서 보지 않으면, 쉽게 정복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마블 영화 시리즈 순서_개봉 순서와 시간 순서로 마블 영화 정복하기_FT. 블랙 위도우 개봉하기 전에 정주행하고 갑시다!"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곧 블랙 위도우 개봉하니 개봉하기 전에 개봉 순서와 시간 순서대로 마블 영화 시리즈 정복해봅시다.

 


1. 마블 영화 시리즈 순서_개봉 순서대로 살펴보기

 

마블 영화 시리즈를 개봉 순서가 아닌 시간 순서대로 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개봉 순서대로 마블 영화 시리즈 정주행 했습니다. 마블에서 이 순서대로 개봉한 이유가 나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 아이언맨 1(2008) : 너무나도 익숙해져서 어딘가에 살고 있을 것 같은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으로서 첫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여기서 아이언맨은 납치당했다가 아이언 슈트를 통해 탈출합니다.


2. 인크레더블 헐크 (2008) : 실험 중 감마선 노출로 배너가 헐크로 변하게 되는데, 헐크의 시작 같은 영화입니다.


3. 아이언맨 2(2010) : 아이언맨과 위플래시라는 악당의 대결 이야기.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나쁘지는 않았어요.


4. 토르: 천둥의 신(2011) : 우리의 햄식이 토르가 신의 자격을 박탈당하고 지구로 추방당하고 벌어지는 이야기들!


5.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스(2011) : 스티브 로저스의 왜소한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 그가 어떻게 캡틴 아메리카가 되었는지 그 과정이 나옵니다.


6. 어벤져스 1(2012) : 제가 마블 영화에 빠지게 된 계기를 만든 영화인데, 아이언맨, 블랙위도우, 토르, 캡아, 헐크 등 슈퍼히어로를 모아서 어벤져스라는 팀을 만들게 되는 이야기


7. 아이언맨 3(2013) : 어벤져스 이후의 아이언맨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다양한 아이언맨 슈트가 등장해서 화려하고 아이언맨의 혼란과 성장 같은 것을 볼 수 있는 영화

 

8. 토르 2: 다크월드(2013) : 사실, 제가 이 영화를 건너뛰고 봤는데, 어벤져스 이후 고향으로 돌아간 토르가 혼란한 상황을 재정비하고 있는 도중에 위험한 공격으로 인해 로키와 동맹을 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9. 캡틴 아메리카2: 윈터솔저(2014) : 캡틴 아메리카 1 보다 훨씬 재미있었다는 평가를 받은 편인데, 죽은 줄 알았던 친구 버키가 기억을 잃은 채 윈터 솔져가 된 것을 발견하게 되고 일어나는 이야기들입니다.


10.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2014) :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그루트, 로켓이 함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되는 이야기. 유머 코드도 재미있고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11. 어벤져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 새롭게 나오는 초능력 남매, 자비스(비전), 울트론이 나옵니다.

 
12. 앤트맨 1(2015) : 이 시리즈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스캇 랭이 앤트맨 슈트를 통해서 앤트맨이 되고, 어벤져스가 앤트맨과 함께 할 수 있음을 넌지시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13. 캡틴 아메리카3: 시빌 워(2016) : 쉽게 말해서 어벤져스끼리 싸우는 영화입니다.


14. 닥터 스트레인지 (2016) : 기억에 남는 대사는 도르마무..! 사고 때문에 치유를 위해 찾아간 곳에서 힘을 얻은 닥터 스트레인지가 세상을 지켜내는 이야기!


1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2017) : 스타로드의 아버지가 나쁜 놈으로 밝혀지는 영화+욘두에게 빠지게 되는 영화

 

16. 스파이더맨: 홈 커밍(2017) : 스파이더맨이 처음 등장하는 영화인데, 기존의 스파이더맨 캐릭터보다 좀 더 가벼운 아이 같은 느낌이 들고, 좀 더 아이 같은 느낌이 들었던 영화입니다.


17. 토르 3: 라그나로크(2017) : 죽음의 여신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침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결국엔...흡..


18. 블랙팬서 (2018) : 최빈국인 줄 알았던 와칸다가 사실은 엄청난 비브라늄 생산지이고, 그곳의 왕은 블랙팬서로 살고 있습니다. 블랙팬서가 등장하고, 재미있는 영화인데 얼마 전에 배우가 사망하여 마음이 아프네요..

 

19.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2018) : 짧게 말하면 타노스에게 짓밟히는 영화.ㅠㅠ

 

20. 앤트맨 2: 앤트맨과 와스프(2018) : 앤트맨, 그리고 그와 함께하는 와스프 앞에 고스트라는 존재가 등장합니다. 상당히 재미있어요.



21. 캡틴 마블 (2019) : 마블의 또 다른 히어로가 등장! 겁나 셈!


22. 어벤져스 4: 엔드 게임(2019) : 어벤져스 3 이후 타노스 때문에 세상의 절반만이 살아 남아 가고 있는데, 이를 바로잡기 위해 마지막 어벤져스가 시작됨. 개인적으로 눈물 줄줄 흐르는 파트가 많았음.

 

23. 스파이더맨 2: 파 프롬 홈(2019) : 스파이더맨 vs 미스테리오!. 엔드 게임 보고 보면 재미가 좀 덜 한 것 같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음!


2. 마블 영화 시리즈 순서_시간 순서대로 정주행!

 

위에 간략하게 설명해둔 것을 시간 순서대로 정주행 할 수 있도록 다시 조정해보면!

1. 퍼스트 어벤져

2. 캡틴 마블

3. 아이언맨1

4. 아이언맨2

5. 인크레더블 헐크

6. 토르1: 천둥의 신

7. 어벤져스 1

8. 아이언맨3

9. 토르2: 다크월드

10. 컵틴아메리카 윈터솔져

 

1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13.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14. 앤트맨

15.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16. 스파이더맨 홈커밍

17. 닥터 스트레인지

18. 블랙팬서

19. 토르3: 라그나로크

20.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1. 앤트맨과 와스프

22. 어벤져스: 엔드게임

23.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그럼 지금까지 "마블 영화 시리즈 순서_개봉 순서와 시간 순서로 마블 영화 정복하기_FT. 블랙 위도우 개봉하기 전에 정주행하고 갑시다!"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개봉 순서대로 보는 것을 추천하고 혹은 그냥 시리즈들끼리 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앤트맨-앤트맨 와스프, 가오갤1-가오갤2, 토르 1-2-3-4 이런 식으로 요! 다만 어벤져스 같은 경우는 어벤져스 1-2-3-4 보면 중간에 잘 모르겠는 부분들도 약간 있긴 합니다. 새로운 캐릭터가 갑자기 들어와서 이해가 잘 되지 않을 수는 있어요!

 

끝으로, 제가 좋아하는 마블 영화 시리즈 포스터입니다! 헌정의 의미(?)로! 출처는 다음영화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