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기 좋은 심리학책 추천드려요! '미움받을 용기1' 독후감: 줄거리, 명언을 통해 느낀점

안녕하세요!

 

혹시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 아시나요? 아마 제목은 한 번 이상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몇 년 전에 심리학 책 추천으로 많이 올라왔던 책입니다. 20, 30대가 읽기에 좋을 것 같은 책이라고 생각해서 저도 몇 년 전에 이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 같고요!

 

모든 내용이 공감이 가는 것은 아니지만, 공감이 가지 않더라도 생각할 거리들을 던져주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공감이 되는 내용들이 있어서 추천해드립니다.

 

출처: 예스24 책 캡처 일부

오늘은 "선물하기 좋은 심리학 책 추천드려요! '미움받을 용기 1' 독후감: 줄거리, 명언을 통해 느낀 점"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 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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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움받을 용기 1 명언 정리

 

먼저, 미움받을 용기1 명언 기억에 남는 것들을 위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내가 아무리 잘 보이려고 애써도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니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그 누구도 거울 속의 내 얼굴을 나만큼 오래 들여다보지 않기 때문이다

 

- 남의 이목에 신경 쓰느라 현재 자신의 행복을 놓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

 

-과거의 트라우마적 사건에 현재의 내 인생을 맡길 수는 없다.

 

-자네가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것. 그것은 자네가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이자 스스로의 방침에 따라 살고 있다는 증표일세.

 

- 사실은 응모하지 않음으로써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겨두고 싶은 거라네.

저는 이렇게 다섯 가지 구절이 제일 명언으로 다가왔습니다. 미움받을 용기 1의 내용에 모두 공감이 간다고 할 수는 없지만, 명언으로 정리한 내용은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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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움받을 용기1 독후감: 명언과 느낀 점을 통해서 쓰는 독후감

 

- 내가 아무리 잘 보이려고 애써도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니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그 누구도 거울 속의 내 얼굴을 나만큼 오래 들여다보지 않기 때문이다

: 이거는 정말 깊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제가 회사생활을 하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는데 초반에는 정말 눈치를 많이 봤고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의 이해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는데도 모든 사람이 절 좋아하지는 않더라고요. 어떻게 살더라도 누군가의 미움을 받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학교를 다니면서도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을 단 한 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어떤 사람도 뒤에서 어떤 식으로든 다 욕을 먹고 있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을 신경 쓰면서 살 필요가 없습니다.

 

- 남의 이목에 신경 쓰느라 현재 자신의 행복을 놓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

: 이것도 앞 문장이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입니다. 나에게 더 소중한 것을 신경 써야지 덜 소중한 것을 신경 쓰다가 소중한 것이 상처 입게 해서는 안 됩니다.

 

-과거의 트라우마적 사건에 현재의 내 인생을 맡길 수는 없다.

: 과거의 트라우마에 현재의 인생을 맡기는 경우가 어떤 경우인지 감이 확 오더라고요. 이런 경우 부정적인 행동에 대한 변명이 과거의 트라우마가 되는 경우가 많던데, 같은 사건을 겪더라도 모두가 같은 삶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트라우마가 될 만한 일을 겪은 것은 되돌릴 수가 없으니 앞으로의 삶이라도 본인이 주체적으로 꾸려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네가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것. 그것은 자네가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이자 스스로의 방침에 따라 살고 있다는 증표일세.

: 이것도 앞의 말들과 일맥상통합니다. 미움을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방종이 되어서는 안 되겠지만, 본인에게 집중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본인의 마음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 사실은 응모하지 않음으로써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겨두고 싶은 거라네.

: 정말 큰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 제 주변에는 떨어질 것이 두려워서 대기업에 원서 접수를 하지 않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 놓고서는 늘 대기업 언제 가긴 해야지, 취업해야지 라고 말만 했습니다. 서류 접수를 하고 떨어지는 것을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할 자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선물하기 좋은 심리학 책 추천드려요! '미움받을 용기 1' 독후감: 줄거리, 명언을 통해 느낀 점"였습니다.

 

제 생각에 내용이 괜찮다고 판단되면,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