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뭉쳐야 찬다 시즌2 53회 리뷰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수FC라고 이전에 황금발 축구대회에서 패배했던 팀이었는데요. 워낙 잘하고 재미있던 게임이라 그런지 시청자가 리벤지 매치를 원했다고 합니다. 오늘이 특별히 어쩌다벤져스 창단 1주년이라서 재경기를 진행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혹시 지난 경기 리뷰도 궁금하신 분은 뭉쳐야 찬다 시즌2 22회 어쩌다벤져스 vs 수FC 경기결과도 아래 링크 통해 참고할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뭉쳐야 찬다 시즌2 53회 리뷰] 어쩌다벤져스 vs 수FC 경기결과_창단 1주년 기념 리벤지 매치” 시작하겠습니다.
사용한 이미지는 네이버에 모두 무료 공개되어있는 클립 영상 캡처입니다.
1. 뭉쳐야 찬다 시즌2 53회 어쩌다벤져스 vs 수FC
수FC가 워낙 잘하다 보니 경기 골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도 상당히 게임이 재미있었어요. 골이 터지기 전에 수FC 27번 선수가 찬 공이 골대에 맞기도 하고 경기 자체가 회전이 빠르고 골 찬스가 자주 나왔거든요. 이대훈 선수가 찬 공이 거의 들어갈 뻔 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전반전에 대박 골이 하나 터졌는데요.
바로 모태범 선수의 첫 골이 터졌습니다.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처음 넣은 첫 골이라고 하는데요.
김현우 선수가 패스를 상당히 잘 주고 골대 앞에 있던 모태범 선수가 기회를 잡고 골인했습니다.
저도 모태범 선수 보면서 시즌1 보다 팀 자체에 도움이 되는 정도가 덜하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받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제로 그런 점 때문에 연습 많이 하셨더라고요.
전반전 거의 끝에 이렇게 모태범 선수의 골이 터져서 일단 어쩌다벤져스 vs 수FC 1:0입니다.
그 뒤로 흐름은 어쩌다벤져스에 넘어온 느낌이었는데요. 임남규 선수가 쏜 것도 아슬아슬하게 골이 되진 않았으나 위협적이었고요.
그러다가 논란의 오프사이드가 하나 있었는데요. 어쩌다벤져스 이장군 선수가 오프사이드라고 보고 오프사이드를 외쳤는데,
이게 다른 각도에서 보면 오프사이드가 아니었어요. 오프사이드라는 말에 어쩌다벤져스는 수비가 순간 풀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상대방 골이 터집니다.
수FC 각도에서는 오프사이드 아닌 게 보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수FC 하동국 선수가 만회 골을 넣습니다.
현재까지, 어쩌다벤져스 vs 수FC 1:1입니다.
이러다가 후반 25분 다 끝날 때쯤에 수FC에서 역전골을 냈어요. 흠 결국 1:2로 역전패당했습니다.
마지막에 안정환 감독이 이기기 위해 공격적으로 배치하다 보니 이렇게 된 거고 본인 잘못이기에 패배는 신경 쓰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멋있으신 게 경기 전에는 어떻게든 이기라고 하고 결과 나오면 확실히 그냥 격려해주시는 거 같아요.
2. 어쩌다벤져스 vs 수FC 경기결과_창단 1주년 기념 리벤지 매치 경기결과/mom
결국 경기결과는 1:2로 수FC가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모태범 선수가 MOM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뭉쳐야 찬다 시즌2 53회 리뷰] 어쩌다벤져스 vs 수FC 경기결과_창단 1주년 기념 리벤지 매치” 였습니다. 이번 경기 재미있고 순간순간 골찬스 많아서 집중하고 보기 좋습니다.